브런치북 일상기록 07화

소중한데, 항상 소홀해...

삶에서 건강이 일 순위

by 최미영

삶에서 가장 가치를 두는 게 뭘까.

돈? 지위? 명예? 사랑? 건강?

나는 가장 중요한 게 건강이라 생각한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가장 소중히 생각하지 않는다.


매일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만 하지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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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앞서고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처음에는 하루에 30초씩 플랭크를 했었다.

시작할 때는 30초 엘보 플랭크도 힘들었다.

매일매일 하다 보면 조금씩 시간도 늘어나고, 운동을 하고자 하는 욕구가 늘어날 거라 했다.

한동안 지속해서 1분까지 엘보 플랭크를 했다.


하지만, 이 또한 잊혔다.

어제 말했던 자기 합리와와 함께 머릿속에서 삭제되었다.


코로나 19가 터지고, 운동은 점점 멀어졌다.

그나마, 아이들 등하교시키고, 이런저런 일을 하면서 하루에 1만 보는 걸었었는데.....

요즘은 외출을 자제하다 보니 걷기는 어렵고, 집에서 옴 지락 옴 지락 한 것이 다였다.

홈트를 해도 되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계속 소홀했다.


유튜브를 활용하면 다양한 운동을 배울 수 있는 세상이라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요가, 스트레칭, 필라테스, 홈트, 에어로빅 등 다양한 운동들이 유튜브라는 세상에 담겨있다.

영상으로 되어 있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좋은 콘텐츠가 많아 활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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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가장 소중하다고 했지만, 사실 다른 게 내 삶에서 가장 소중하게 자리 잡은 게 아닐까?

주말에 몸무게를 쟀다가 최고의 몸무게를 경신한 걸 보고 뜨악했는데,

어젯밤부터 두통과 몸살에 시달리면서 운동을 또 못하고 있으니.....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소 잃기 전에 외양간을 고쳐볼까.

내 건강은 내가 제일 잘 알 테고,

내가 아프면 제일 고생하는 건 나일 테니.

이번에 아프고 나면 정말 꾸준하게 운동을 챙겨해야겠다.


내 삶에서 가장 일 순위로 생각해야 할 것이 그 어떤 것도 아닌 운동이니,

앞으로 이 몸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나를 위해서 운동을 다시 시작해 보련다.


아무 작은 움직임이 될지라도 그 움직임이 내 건강을 좌우한다는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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