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누가 사랑이라 했나
떠난 사랑이 숨겨 놓은
애달픈 그리움
누가 사랑이라 했나
사랑 뒤에 남겨진
지독한 외로움
꼭 한번 바라던
간절한 사랑
아픔만 남기네
그 사랑 행복
계속하자던 사람
그리움 주고 떠났네
그 사랑 영원하자던
내 사랑 그 사람
외로움 두고 떠났네
아프게 새겨진
지옥 같은 사랑
마음에 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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