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랑은
눈물이 많아서
흘러갔다
강물로
바다로
자꾸만
흘러갔어
그러다
깜깜한 물속으로
사라졌어
손을 뻗어 첨벙거려도
잡히지 않았어
오늘 밤
깜깜한 물속
가득한
너를 보고 있어
너는 밤이 좋지?
나는 밤이 싫어
시와 문장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