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버스로 10분 거리에 있는 요가원에 다니고 있다. 예전에 다니던 피트니스 요가도 반대방향으로 버스 10분 거리였다.
소요시간은 같아도 출석율은 다르다. 예전엔 지하철역에서 내려 집에 들러 옷을 갈아입은 다음 운동을 하러 갔다. 그러다보니 집에 가서 눌러 앉아버린적도 많다.
이번에 다니는 곳은 지하철역 바로 앞에 있다. 요가원에서 나오면 바로 집에 가는 버스정류장이다. 도저히 땡땡이 칠수가 없다. 집에 가기 위해선 반드시 들러야만 한다.
운동을 꾸준히 하고 싶다면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겠다. 길 하나 건너는 것이라도 차이가 크다. 피곤할 땐 그거 하나 건너기 싫어서 안갈 수도 있다.
여튼 오늘도 나마스떼. 빈야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