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작가 되기

나는 이렇게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

by 인성미남

작가 (作家)

'문학 작품, 사진, 그림, 조각 따위의 예술품을 창작하는 사람'.


인터넷 검색엔진에 '작가'라고 검색을 하면 국어사전에 나오는 뜻이다.

그중 글을 쓰는 사람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문학작품'을 창작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겠다.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서두에 이렇게 거창하게 쓰는 걸까? 하고 궁금증을 갖게 되는 독자도 있을 것이다. 거창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싶어서가 아니라 반듯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이다. 글을 좋아하고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의 마음가짐이 바르고 곧아야 좋은 글이 써지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건 일종의 의식이며 자아성찰(自我省察) 일지도 모른다. 그럼 의미에서 '작가' (作家)의 사전적 의미부터 찾아보고 싶었다.

2019년 10월 30일. 10월의 마지막 날을 하루 남겨둔 날

메일이 도착했음을 알리는 알람이 울렸다. 그리고 나에게 남겨진 정중한 거절의 인사 문구가 보였다.

(너무 정중해서 오히려 더 씁쓸했던 탈락의 문구)


호기롭게 자신만만하게 그동안 써두었던 글들이 있으니 자기소개 도 조금은 시건방지게

목차 및 향후 계획도 짧지만 써넣고 스스로 마음에 들어 했던 세편의 글을 첨부하고는 제출하고는 의기양양하게 곧 합격의 기대를 했던 나에겐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정중한 거절이었다.

차라리 단순하고 냉정하리 만큼 딱딱한 어조로 탈락의 메시지를 보내주었다면,

조금은 쉽게 결과를 받아들이고 수긍했을지도 모른다.

" 왜 안된 거지? 내 글이 형편없지는 않은데, 제대로 검토한 거 맞나?"

상당한 고견(高見)을 가진 브런치 심사위원이 심사를 한 건가?

여러 가지 생각과 의문을 품게 만드는 정중한 거절의 문구로 난 한동안 마음앓이를 해야 했다.

정확하게 말하면 자존심 이 상했다. 국어 국문학과를 졸업한 것도 아니고 신춘문예(新春文藝)에 등단한 작가도 아닌 내가 무슨 자존심이 있어서 마음앓이를 했는지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나 부끄럽기 짝이 없다. 글 좀 쓰는, 소위 말하는 글 쓰는 작가 행세를 어줍게 하던 나에게

던져진 성적표 같아서 더 자존심이 상했나 보다.


" 좋아 더 멋진 글을 써서 제대로 보여 줄게 기다려 브런치"


탈락의 고배를 마신 지 일주일 도 채 안돼서 나름 각성하고 심혈을 기울여 다시 글을 쓰고

도전했지만 역시나 같은 결과의 정중한 거절의 메시지만 쌓이게 되었다.

또다시 도전. 삼세번의 법칙을 위안 삼아 재도전하고는 '브런치'는 나와는 맞지 않나 보다

여기 아니면 글 쓸데가 없는 것도 아닌데 , 관두자 이제 그만

나를 위로하며 내뱉은 패배감은 생각 외로 오랜 시간 불감증을 지닌 감성쟁이로 살게 만들었다. 그동안 틈틈이 썼던 글들이 너무나 초라했고 쳐다보기도 싫었다.

생각만 하면 줄줄 써지던 글들이 사라졌고 나르시시즘에 빠졌던 감정은 메말라 갔다.



2018 년 그 해 봄에 난 마음의 감기를 심하게 앓고 있었다.

사업의 실패와 그로 인한 어쩔 수 없었던 외국 생활을 3년이나 하고 귀국했을 때

내게 남은 건 바닥을 친 자존감과 도저히 회복할 수 없을 듯한 패배감뿐이었다.

그런 힘든 감정이 쌓이고 쌓여 결국엔 마음을 심하게 다쳤고 결국 이혼까지 하게 되었을 때

난 나를 잃어버렸다. 하루하루가 지옥이었다. 숨만 쉬고 있는 시체나 다름없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고 해서는 안 되는 루저였다.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내고 프리랜서로 전향하면서 새로운 삶을 찾으려 했지만

그마저도 겨우 살기 위한 방편이었다.

내가 앓고 있던 마음의 감기는 ' 공황장애' 그리고 ' 심한 우울증'이었다.

주위에선 병원에 가서 상담하고 약 처방을 받으라고 이야기했지만

한 고집하고 자존심이 유달리 강했던 나에게 병원 치료

게다가 ' 정신병원' 치료라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충분히 극복할 수 있어, 운동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나아질 거야"

스스로를 자극했고 , 힘들었지만 몸이 피곤하면 정신이 힘들지 않을 거야 라면서

의도적으로 몸을 혹사시킬 정도로 운동에 매달렸다. 몸은 좋아졌지만 불행하게도 마음은 롤러코스트를 타듯이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했다.

자가치료의 자신감은 그저 고집이었고,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든 투정이었다.

사람에게는 '포기력'도 있고 '의지력'도 있다고 한다.

의지력을 상실한 나에게 남은 건 포기력 뿐이었으니 결과는 뻔했다.

미친 듯 매달렸던 가혹할 정도의 운동도 그만두었고 두문 불출 집안에 박혀 세상과는 단절된 생활을 하게 되니 가족들 의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혹시나 끔찍한 일을 벌일까 봐 어머니는 매일 수시로 전화를 하시고 집으로 찾아오시고

불효도 그런 불효가 없었다. 다 큰 아들이 어머니 앞에서 이유도 없이 가슴을 치며 대성통곡하는 모습을 보였으니 어찌 걱정이 안 될 수 있었을까.

조금의 희망도 없었다. 그저 잠들면 깨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매일 했다.

마음이 불안하고 정신이 올바르지 않을 때 인간들은 절대적인 무언가를 찾게 된다.

인간이 가장 나약할 때 신을 찾는다고 하지 않는가.

무기력에서 오는 엄청난 폭식과 그로 인해 불어난 체중으로 그나마 남아있던 자존감은

더 바닥을 기어 다녔다. 그 무렵 귀신에 홀린 듯 다이어트 약에 매달렸고 그렇게 이것저것

먹고 체중을 강제적으로 빼고 다시 요요가 와서 절망하고 다시 더 좋은 약을 찾아 먹고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미국에서 유명하다는 건강보조제 를 직접 판매하는 네트워크 회사의 디톡스 처방을 알게 되고 거금을 들여 복용하게 된다.

효과는 경이로웠다. 몸의 독소가 빠져나가니 체중은 줄어들고 몸은 건강해졌다.

어떻게 이렇게 단기간에 달라질 수 있지? 자신감이 생겼고 의욕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 좋은 제품을 나와 비슷한 이들에게 권해 주고 싶었다. 웬걸 제품을 아는 지인이나

가족에게 소개하면 돈을 벌 수 도 있다고 했다. 직접 체험했으니 누구보다 그 효과는 잘 알 테고 제품 홍보에 대한 열정은 누구보다 강할 수밖에 없었다.

자신이 직접 체험하고 알게 된 사실은 엄청난 맹신을 갖게 만든다. 지구는 둥근 게 아니라 네모 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맹목적인 믿음을 갖게 된다.

한 발자국 물러나 숲을 보는 게 아닌 바로 눈앞에 나무에만 모든 시각이 집중되는 것이다.

주위에선 다단계이니 정신 차리라고 했다. 네트워크 회사는 다단계 회사 였다.

매일 아침 출근을 하기 시작했다. 제품에 대한 설명서와 매뉴얼 그리고 네트워크 회사에서 매달 필독한다는 자기계발 도서를 가방에 넣고 들뜬 마음으로 출근했다.

출근을 하면 30분 동안 그 달에 자체적을 선정된 자기 계발 도서를 정독하고 정독이 끝나면

여러 사람이 모여 그 책에 대한 자기 생각을 발표했다.

발표는 자신 있었다. 그전 직업이 발표와 프리젠 테이션 을 할 수밖에 없던 직업이었으니 물 만난 물고기처럼 신나게 발표하고 박수를 받고 자존감은 점점 회복되어 갔다.

" 난 꼭 성공할 거야. 돈도 많이 벌고 반드시 성공할 거야" 이제 나에게도 기회가 온 거야.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



2018 년 12월 겨울이 찾아왔을 때 난 또다시 집 밖에는 나가지 않는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 있었다. 다시 찾아온 멋진 기회는? 날씬 해지고 멋져진 외모는? 높아진 자존감과 자신감은?

원점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더 나빠지진 않았다. 전에 없었던 것이 하나 생겼다." 습관"

책을 잃고 쓰는 습관이 생겼다.

돈도 잃고 시간도 허비했다고 생각했던 다단계 회사에서 얻어온 " 독서하는 습관"

매일 30분을 독서하는 습관이 날 살렸다. 읽고 쓰는 기쁨과 감동을 몸소 알게 된 것이다.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이 실감이 되었다. 우울증에 관한 책을 읽다 보니 어느 순간 난 매주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을 하고 있었고 , 그토록 거부했던 정신과 치료와 약 복용을 하고 있었다. 마음의 병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어쩌면 완쾌는 있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담당 의사도 말했다. " 같이 살아가라고 선생님이 가지고 있는 감정이니 받아들이고 같이 살아가는 게 좋을 거라고"

난 같이 살기로 했다. 받아들이고 관심을 가지며 같이 남은 생(生)을 살아가기로 마음먹었다.

이주현 기자님의 도서 ' 삐삐 언니는 조율의 사막을 건넜어'에 책표지에 이런 문구가 적혀있다. " 아파도 힘껏 살아가는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그리고 또 하나의 마음을 움직였던 하나의 문장


" 감정은 바다의 파도 같은 것이라고 했다. 파도가 없는 바다를 생각해 보라고

파도가 쳐야 바다다운 경관이 생겨나고 그래서 아름다운 거라고 말했다."


그 이후로 난 많은 책을 읽었고 많은 글들을 쓰고 꼬박꼬박 모으기 시작했다.

그러한 일련의 시간들이 나를 단단하게 만들었고 다시금 살아갈 힘을 가질 수 있게 만들었다.

사람들과 만나기 힘든 나에게 독서는 세상을 만나는 방법이었고

마음을 다쳐 말할 수 없는 나에게 글 쓰기는 세상과 소통하는 유일한 창구였다.

그렇게 내게 있어 글 쓰기는 제2의 심장이었다. 두근두근 대는 설렘과 활활 타오르는 열정의 심장을 만들어 준 것이다.

SNS에 나의 글을 하나씩 올리기 시작했고 , 그 글들도 인해 새로운 사람들과 의 소통이 생겨나게 되었다. 너무나 신기했고 즐거웠으며 위로가 되었다.

단 한 줄의 댓글이 나를 살게 했고 단 한 번의 '좋아요'가 다시금 희망을 꿈꾸게 만들었다.

그렇게 나는 조금씩 나를 찾아가며 다시 우뚝 서는 날이 오기를 조용히 기다렸다.


성격이 그래서인지 한번 실망을 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두 번 이상은 쳐다보지 않고 관심도 갖지 않는다. 몇 번의 탈락의 고배를 마신 뒤

'브런치'는 더 이상 내 관심 속에는 존재하지 않는 공간이었다.

팔로우 숫자가 얼마 되지 않는 SNS 만으로도 난 충분히 소통하고 만족하고 있었다.

그리고 성실하게 치료받은 결과인지 모르지만 병세가 호전되어

더 이상은 병원 진료 나 약은 먹고 있지 않다.

날 무척이나 힘들게 했던 예전 직업이었던 ' 인테리어 디자이너 ' 로 복귀도 했다.

마음은 여유가 생겼고 생각은 더 넓어졌기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 싶다.

새롭게 출근하게 된 인테리어 회사 가 강남 한복판에 있다 보니 출퇴근 이 생각 외로 시간이 많이 걸렸고 왕복 3시간 정도 반 강제적인 시간이 생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지하철에서 책을 더 많이 읽게 되고 글 쓰기 도 메모장에 틈틈이 모으게 되었고 , 우연히 카카오톡에서 울린 '브런치' 소식을 접하고 다시금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인연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 어떤 식으로든 이어지는 게 인연이면

이번에는 마음 편히 그동안 모아둔 글과 평안함으로 잊고 있었던 '브런치' 와의 인연을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브런치 작가 되기'라는 글들이 상당히 많았고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합격 전략을 코칭하는 분들이 많았다.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고 읽어 보니 과연 예전에 무모하게 도전했던 내 방식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그 많은 합격 전략의 글들의 공통적인 핵심은 '진정성''전문성'이었다.

글쓰기의 '진정성'은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양 임에 틀림없고

'전문성'은 일종의 차별성과 나만이 쓸 수 있는 글의 독창적인 주제가 담긴 글의 성격이었다.

누구나 쓰고 누구나 쉽게 내용을 짐작하는 글이 아닌

나 만이 쓸 수 있고 독특한 필력으로 사람들이 궁금해할 요소를 갖춘 전문적인 감성의 글이

'브런치'에서 추구하고 원하는 글 쓰기 포맷인 것 같았다. 그 많은 글 중에

내가 선택한 '브런치 작가 신청 하기'에 도움이 될 글을 아래에 소개한다.


'최 다함 작가님의 브런치 작가 신청, 저라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https://brunch.co.kr/@dahamstory/290


최 다함 작가님의 글을 정독하고 느낀 게 많았고 그저 글을 써두었던 게 있으니 첨부해서 신청하면 되는 게 아닌 나만의 전문성이 담긴 글을 써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렇게 나의 이야기 담긴 글을 정성껏 쓰고 작가 소개와 목차 구성을 꼼꼼하게 검토하여 작성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브런치 작가 신청'의 버튼을 클릭했다.


2022 년 12월 16일 유난히 추웠던 날 한통의 메일 알람이 울렸다.

그리고 열어본 메일의 내용엔 정중하고도 감사한 합격 메시지가 날 반갑게 맞이했다.

오랜만에 보는 정중하고 감사한 합격의 메시지


담담했다. 조용히 기뻤다. 그리고 감사했다.

브런치 작가가 되기 위해 다른 작가님 들 보다 많은 노력을 하진 않은 것 같다. 송구스럽게도

하지만 이것 하나는 분명했다. 하고자 하고 원하는 게 있다는 건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은 분명했다.

늘 실패만 거듭했고 좌절했고 포기했던 나의 삶에서 용기를 주고 희망을 준 이곳

'브런치'에 오기 위해서 조용히 노력했다는 사실에 대한 보상이 주어진 것 같아

너무나 감사하고 기쁘다.

'브런치 작가 되기' 필승 전략 같은 글들의 힘도 분명 도움이 된 건 사실이다.

그렇지만, 조용히 글쓰기 근육을 단련하고 세상 보는 눈을 키워온 시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가 아니었을까 하는 자조(自助) 섞인 목소리도 내어 본다.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있는 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브런치 작가 가 되기 위한 과정 속에 나의 치부 같은 이야기를 굳이 나열한 건

절박함 과 절실함이 있어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기 때문이다.

절박함과 절실함의 크기는 사람마다 다르다.

배수의 진을 친 거 마냥 이것 아니면 난 할 수 있는 게 없어. 반드시 난 이곳 '브런치'에서

출간의 제안도 받아야 하고 한 번씩 열리는 브런치 신인작가의 글로 뽑혀 인정받아야 된다는

조급함의 감옥에 스스로를 가두지는 않았으면 한다.

'브런치'가 추구하는 꾸준한 글 쓰기 속에서 진정성이 더 빛을 발할 테고 나 만이 쓸 수 있는 작품이 되는 창조적인 글이 태어 날거라 고 필자는 믿고 또 믿는다.

현재 나는 중견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 조금은 안정된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곳 ' 브런치'에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것도 어찌 보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고 싶은 희망이 있어서 일지도 모른다.

무엇을 이루어 낼지는 아무도 모른다. 많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이번 생(生)에 이루지 못할 수도 있다. 중요한 건 꾸준한 자기 믿음이다.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을 믿고 나의 삶을 문학작품으로 만드는 진정한 작가(作家)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길 바란다.

이곳 ' 브런치'에 있는 모든 분들께 이곳 '브런치'에 희망을 품고 오게 될

많은 예비 작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는 바이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멋진 작가(作家)가 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저의 도전기가 조금의 힘이 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최다함 작가님의 브런치 작가 되기 조언에 힘입어 저도 제가 도전할 때 썼던 신청방법과 글들을 공유하고 자 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브런치 작가 신청' 전 이렇게 했습니다.


1. 작가소개 (정해진 글자수를 다 할애해서 써주세요)


주경야독하며 인테리어 디자이너 의 꿈을 키웠던 가난한 청년이 오로지 하나의 길 만을 달려왔던 그 치열하고 열정적인 삶의 이야기를 똑같은 꿈을 키우고 있을 후배들에게 전하고 진정성 있는 충고와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막연한 꿈 이 아닌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은 중년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기록과 삶의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낮 에는 인테리어 회사에서 공간을 기획하고 밤에는 사람들의 공간에 각양각색에 감정과 이야기를 글로 채우려고 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2. 목차 및 활동주제&계획 ( 가능한 자세하고 세밀하게 써주세요)

제목: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될 것인가? 회사원이 될 것인가? 주제: 인테리어 회사에 취업할 수 있는 노하우와 현실적인 조언 소재: 인테리어의 정의 및 개념 / 인테리어 디자이너 / 인테리어 학과 및 교육기관 /인테리어 실무 목차 1. 여는 글 2. 드라마 속 인테리어 직업 군과 모습들 3. 인테리어 란 무엇인가? 4. 인테리어를 공부하려면 어떤 학교가 좋을까? (부 제 : 꼭 학교에 가야만 배울 수 있나? ) 5. 학교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꼭 배워야 실무 기초 엿보기 6. 인테리어 회사에 취직하려면? 7. 실전이다


3. 첨부글 (3편) (목차에 부합되는 글 3편을 순서대로 첨부해주세요)( 글자 수는 1000 자에서 1500 자 이상은 써주셔야 좋습니다)

https://brunch.co.kr/@wonkyu/18

https://brunch.co.kr/@wonkyu/19

https://brunch.co.kr/@wonkyu/20



저의 글이 결코 잘 쓴 글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운이 좋아서 합격이 된 거라고 믿습니다.

저 역시 처음에 도전할 때 막막한 부분도 있었고 방법적인 접근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렇게 부끄럽지만 제 글을 남겨서 도움을 드리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글쓴이 인성미남 드림.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