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이 기반된 시끄러운 조직은 무조건 성공한다.
혼자서는 할 수 있는 게 한정적이다.
처음엔 선배가 새로 맡게 된 업무에 당황스러워했다.
하지만 자신의 마인드를 컨트롤하지 못하면 회사의 일들을 해 나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선배는 가장 중요한 인력 활용에 대한 부분과 인재 밀도에 대한 부분을 처음 손을 대기 시작했다.
팀의 방향성을 만들도록 팀원들끼리만 워크숍을 하며 자신들끼리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조직은 늘 시끄럽게 떠드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거기에 빠지지 말아야 할 것은 진정성이다. 늘 후배들이 잘 되도록 많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는 진정성이 느껴지는 말을 했다.
주변의 에너지가 모여 더 큰 에너지를 만들고 만들어진 에너지는 좋은 영향력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가치를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