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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선 Dec 24. 2024

뇨끼 토마토 파스타

치커리 바질 뇨끼 토마토소스 마늘 올리브오일 후추

요리를 좋아하지 않아요.  릴스를 보다가 15초에 요리를 뚝딱  하는 인상적인  간편요리에 며칠 빠졌어요. 재취업 시 필요한 신체검사에서  인상적인 수치를 받았습니다. 공복혈당의 정석 수치 90에 중성지방은 50%  떨어졌고 총콜레스테롤은 조금 내려갔어요. 더 이상 살이 쪄선 안되게 발뼈와 꼬리뼈가 아파요. 공복 레몬수를 하루에 시작으로 해서 셀러리를 종종 샐러드로 먹으며  요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냉장고에 있는 것들로 간편요리를 꾸준히 기록하기로 해요.


꺼내놓은 냉동 레몬 슬라이스로

공복레몬수를 준비하면서


책,  잘 읽는 법과 존리의 부자학교를, 완독과 50% 완독률로 교차독서 한다.


낚시가가 만들어둔 뇨끼 반죽으로 뇨끼를 숟가락으로 반죽을 끊어 밀어내 몇 개 올리브 오일에 간 마늘을 옆에 볶아지게 놔두며 같이 굽는다.


라면용 냄비에 파스타 삶을 물을 준비하면서, 뇨끼가 익을 즘, 토마토 소스와 까르보나라 소스를 10:1 비율 즘으로 소스를 준비해 둔다.


파스타면은 알단테 지점에서 소스 팬으로 집게집어 옮겨 적절하게 소스와 버무리듯 하고 불에서 내린다.


하얀 오목한 접시에 파스타면을 적당히 담고 뤁스퀘어에서 새로 사 온 1,600원 바질 화분에서 잎 몇 개를 뜯어 씻어 올린다.


치커리가 냉장고에 있어 꺼내 물에 담가놓았다가 착착 털어서 칼로 잘라, 파스타를 중심에 놓고 두른다.


오늘의 식사용 넷플릭스는 그녀가 죽었다다. 이제 다음글부터 행간에서 스포가 1000%이므로 보시려거든 읽지 마시길, 다음 말은....,















아..., 이 그녀가 죽은 장면에서 의심 부분이 맞았다.


 주제의 유의한 지점, '전체와 디테일에서 지나치지 말아야 할 장면을 논리적 사고를 했다고 생각하고 싶은 흐릿한 감정을 그들의 시선으로 들여다보아야겠다' 는 이런저런 지점이 보인다.



마늘과 버터가 붙은 뇨끼
음, 눈 코 입을 그려도 되겠는



요리에 관심이 없다. 밍밍한 맑은 탕에 간만 맞아도 좋은데. 간편하게 먹고 싶다
릴스를 보다가 15초 요리의 과정들을 며칠 보다가 알았다. 할 수 있겠다. 간편 요리를
냉장고에 있는 것들로 조합해서 간단하게 공복혈당 90을 생각해 보며 간편하게 최소한의 시간과 과정으로 간편 요리를 하는 것이다
몇 컷의 사진과 글을 남겨야지 싶으니까 간편 요리를 하면서 뇌가 작동한다.
'공복혈당 90'을 동기로
새로운 취미로 적당하지 않은가




책, <채식은 어렵지만 채소 습관>을 읽다가 채소를 넣어 채소수를 레몬수처럼 먹는대서  1,000원 채소를 덜어내어 통에 담아 물을 담아 5분 있다(20분 있다 마시랬는데) 마셨다. 물을 마시는데, 바람에 나뭇잎 냄새가 실려오는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좋은 걸 발견한 느낌이다.


오 깻잎수 ♤




공복혈당 브런치스토리 연재글 1을 보면 계속 글쓰기로 동기로 간편요리를 기록하다 보니, 토마토 파스타 스타일이 점점 다양하게 변하는 과정이 눈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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