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습 없는 날, 최저밀도 다음 최저밀도 수영장 ~
25m*16번=400m 자유수영, 25m*7=175m 물속 걷기(화요일 수영 완료)
수영 가능 시간 40분 자유수영 30분, 걷기 10분으로 수영 앞뒤에 워밍업다운 물속 걷기를 챙긴다.
은근히 물 먹는 날, 목이 조금 아프다고 조심해야지 하는 생각에 자유형으로 고개를 덜 돌려서인지 물살이 세지 않은데 덜 돌아간 목 덕분에 입으로 자연스럽게 물이 들어오길 여러 번이다.
4월에 눈이 내리더니 엄청 춥더니 기온이 내일은 다시 낮기온이 두배로 오른다더니 바람이 추운데 미풍이 섞인 느낌이다.
400미터씩 주 5일이면 2km, 2km를 한 달 20일이면 2*4=8km이다. 일 년이면 8*12=96km이다.
수영장 이용 가능 시간 40분은 수영장 최저밀도와 최고고요 외 주차자리를 위해 항상 수영장에 어정쩡한 시간에 가지만 물속 걷기와 자유수영으로 알찬 시간이다.
'유연한정체'를 만나러 가기 전, 산책 20분을 한다.
아직은 찬 바람이 남아서 아쉽지만 햇빛에 놓아두는 시간이 좋다. 왠일인지 쨍쨍한 햇볕이 기다려진다.
습관과 루틴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습관은 의도하지 않고도 이루어지는 자동화된 행동이며, 루틴은 의도를 가지고 만들어낸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습관은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다.
https://m.blog.naver.com/jennyreny/223068487562
자유 수영을 말처럼 자... 유.... 수... 영을 일 년에 몇 번 할까ㅡ말까이다. 이제 운동을 해야 하는 기점, 하지 정맥류로 혈관을 두 개 막았고 방문수업 다니며 뒤축 없는 구두 뮬을 신고 다니기를 몇 년 후 중족골 피로 결절종이 자주 재발하고 살이 찌면 정신없이 붙는다. 책,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를 보며 마라톤을 하고 싶으나 '마음속 저장' 후 우선 할 수 있는 자그마한 운동 계획인 3개월의 수영으로 운동 루틴을 만들어 '셀러리가 먹고 싶다. 집에 가서'처럼 마음이 만들어지는 채소의 생활 루틴의 '공복혈당 90'의 연재 기록 글쓰기처럼 수영 후 단상을 씀으로써 동기화하며 '오, 얼른 수영하고 싶다'를 만들어본다.(+,'루틴'에 관한 뉴스를 마지막 리본으로 묶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