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woorisee Jan 25. 2022

"오히려 좋아"

긍정적으로 세상 바라보기


요즘 "오히려 좋아" 라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된다.


인터넷에서 하나의 유행어처럼 사용되고 있는 모양인데, 근래 접한 유행어 중 가장 좋은 말이 아닐까 싶다.


하루를 살아가며 마주치는 소소한 어려움의 순간에...


약간의 짜증과 화를 동반하는 일상의 '분노' 가 차 오르려는 순간에...


"오히려 좋아" 라고 되뇌어보자.


타려던 지하철을 눈 앞에서 놓쳤을 때?


'숨을 고를 수 있으니 오히려 좋아'


사려고 했던 물건이 품절일 때?


'물건을 사지 않아 돈을 아끼니 오히려 좋아'


라고 생각해 보는 것이다.


생각의 전환은 일상의 사소한 것들에 대한 시선을 바꾸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그리고, 그 사소한 시선의 변화가 우리를 긍정의 힘으로 가득 채워주는 것이다.


'오히려 좋은' 많은 일들을 통해 매 순간에 감사하고, 작은 것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면 우리는 세상을 조금 더 밝게 살아갈 수 있으리라 ㅎㅎ


...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오늘 하루, 긍정 마인드를 +1 하고 싶다면


"오히려 좋아" 를 마음 속에 간직해 보는 것은 어떨까?


평범하게, 그리고 소소하게 시작하는 오늘 하루


평범해서, 소소해서


"오히려 좋아"




매거진의 이전글 나에게 여행이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