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역사.
※ <단단한 사회공부> 1장을 읽고 나서 지나간 사건 두 개와 러시아 사람 몇 명의 연대를 쭉 적어봤다. 사건에 대응해나가고, 또 사건을 만들어 가는 게 바로 인간이 빚어내는 역사가 아닌가 생각한다. 사람이 어찌 할 수 없다고 여기는 '구조'라는 것도 결국 인간이 만든 게 아닌가? 그러니 구조 탓은 이제 그만!
프랑스혁명. 1789.
레프 톨스토이. 1828.09.09. ~ 1910.11.20.
표트르 차이코프스키. 1840.05.07. ~ 1893.11.06.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1890.02.10. ~ 1960.05.30.
레프 란다우. 1908.01.22. ~ 1968.04.01.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1918.12.11. ~ 2008.08.03.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1927.03.27. ~ 2007.04.27.
러시아혁명. 1917.
**
안나 스프롤, <고르바초프>.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체르노빌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