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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율의 독서 Dec 11. 2023

<일하며 공부하며 공부하며 일하며> 2nd.

"발길 닿는 곳이 학교"

※ <일하며 공부하며 공부하며 일하며>에 담긴 문장 몇 개를 이 곳에 옮긴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5대 종정이신 성파 스님의 말씀 가운데 '공부'에 대한 스님의 생각이다.  


"나는 뭐든지 모르면 달려 들었어요. 미리 조예가 있거나 지식이 있거나 경험이 있거나 한 것은 없고, 모르면 달려 들었어요. '너 해봤나?' 하면 해본 거 없어요. 안 해봤기 때문에 해보는 거지." (p.113)


"내가 존재하는 무대 자체가 우주무한대학이다! 내 발길 닿는 곳이 학교이고, 내가 보고 듣는 전부 다 스승이다." (p.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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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일, <라틴어 수업>. 2022.05.19. 

한동일, <한동일의 공부법>. 2022.08.03. 

<강원국 백승권의 글쓰기 바이블>.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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