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스토리 작가의 여정, 리셋커피아일랜드
오늘은 브런치스토리 작가의 여정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망설임 깨부수기 연습 중이라
미루지 않고 바로 올려요!
성수에 오랜만에 갔는데 젊은이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브런치작가는 즉석에서 사진도 찍어줘요!
너무 신기했어요!
저는 언제 처음 브런치 작가가 되었나 블로그에 검색해보니 2018년이네요!
https://blog.naver.com/lxxyounghxx/221329477921
슌 작가님의 귀여운 노트!
저도 기록을 엄청 좋아해서 노트가 무지 많은데,
언젠가 작가의 여정 전시회를 또 한다면 저도 한켠에
저의 물품들과 저의 작가의 여정이 전시되면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꾸준히 글을 쓰던 시절이 있었어요.
윤소정 작가님의 인문학 습관을 읽고 매일 100일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었죠!
그때 나도 브런치작가가 될 수 있다! 라는 강의를 듣고 인터뷰를 했었는데, 실제로 이후에 제 책을 내기도 했어요!
https://brunch.co.kr/@writelivenote/348
꾸준히만 하면 이뤄질 수 있다는 걸 스스로 증명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남의 눈치를 보게되고 완벽하게 해야만 할 것 같고
그러다가 글을 못쓰고 좌절하는 시간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글을 썼고요,
다시 꾸준히 쓰기로 마음 먹었어요!
https://brunch.co.kr/@writelivenote/372
지인에게 추천받아서 읽었던 #우리세계의모든말
정지음 작가님은 천사예요!
제주도에서 한 번 살아볼까?
우리 눈엔 보이지 않지만 사람을 사귀다 보면 자연히 알게 되는 것이 있다. 이 사람이 나를 계산적으로 대하는지, 아니면 진심으로 대하는지,
그러니 서울과는 다른 삶을 꿈꾸며 제주에 왔거나 오기로 결심했다면, 전과 다르게 여우처럼 살지 말고 곰처럼 살아보면 어떨까?
곰의 탈을 쓴 여우 말고.
#제주도에서한번살아볼까? #김지은 #처음북스
#작가의여정
리셋커피아일랜드
따로 인터넷 검색하지 않고 카페가 몰려있는 곳으로 가서
직접 찾은 카페예요!
카페가 힙하고 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작가의 여정 전시회에서 줍줍해온 친구들을
탁자에 펼쳐보았네요 :)
저는 라벤더가 들어간 커피를 마셨는데
처음엔 한약같고 이상했지만
마실수록 라벤다향이 은은해서 좋았어요!
두려움 없는 마음이라는 책을 추천 받았는데,
당장 읽어보려고 해요!
기록을 마음껏 예전처럼 맘대로 하고 싶습니다!!
작가의 여정 전시회가 그 불씨를 지펴준 시간이 되어서 좋았어요 정말!
이 카페는 성수에 온다면 꼭 다시 들리려고 해요!
#리셋커피아일랜드
오늘 도파민을 풀충전할 수 있게 작가의 여정을 함께해 준 친구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마칩니다!
우리 꼭 두려운 마음 완벽하려는 마음 깨부수고 꾸준히 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