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벌써 절반이 가까워 지는 시점에 회사, 커리어, 개인의 관점에서 다양한 목표를 세우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누군가는 계획한 것 대로 진행 하고, 누군가는 또 다시 다음을 기약합니다.
저 또한 의지박약, 작심삼일이라는 단어에 어울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어떻게 세운 목표에 대해서 포기하지 않고, 갈 수 있는지 고민하는 편입니다.
오늘은 그 관점에서 열정을 계속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저만의 노하우에 관한 글입니다.
저의 기분, 감정, 열정의 상태를 제가 Control 하려고 항상 노력합니다. 외부환경으로때문에 내 열정이 늘고, 줄고 영향을 받는 것을 최소화 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타인의 시선, 기준, 말, 반응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영향을 받지 않으려는 의도적인 노력이 중요합니다.
If 뭔가를 열심히 해보려고 하면 → 주변에서 뭘 그렇게까지 해? 해도 안 된다.
If 열심이 하지 않으면 → 앞으로 어떻게 하려고 그래?
타인은 큰 고민하지 않고, 상대방의 일에 대해서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타인의 말을 그냥 듣기는 하되, 내 태도, 행동, 결정에 영향을 안 받으려는 노력입니다.
목표를 향해 달려 가다 보면 예기치 못한 변수가 계속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감안해서 목표를 세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00의 목표를 세웠는데 70만 하게 되면 70%만 한 것에 대한 자괴감을 느낄 수도 있지만 애초에 70의 목표를 세우고 70을 하게 되면 100% 달성 한 것에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애초에 현실 가능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 ‘양’은 막상 해 보면 계획했을 당시의 생각과 다를수 있기 때문에 현실 상황에 맞게 조금씩 수정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시도 하지 않는 것으로의 목표 수정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회사 업무 시간을 9 to 6라고 가정시에 업무의 전, 후로 분명 덩어리 시간과 자투리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
저의 경우 매일 하는 글 쓰기를 예로 들면 틈틈히 생각날 때마다 글의 키워드를 쓰고, main이 되는 글 쓰기는 항상 정해진 시간에만 합니다.
이 시간은 효율성과 집중력 관점에서 개인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개인에게 최적화 된 시간을 찾고, 이를 단순 x 반복 루틴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뇌와 몸이 완전히 한가지에만 집중 할 수 있는 본인만의 Core시간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행, 동기부여 마인드를 강화시킬 많은 콘텐츠가 세상에 존재합니다.
이런 동기부여 영상만 계속 보고, 실행을 하지 않기 보다는 실행 하면서 계속 나보다 잘하는 사람, 먼저 해낸 사람, 계속 하고 있는 사람 등의 스토리를 접하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세상은 계속 변하기 때문에 처음 목표 세팅대로 계속 실행하는 것이 맞게 하고 있는지를 주기적으로 점검 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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