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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또 가고..
시 | 시계가 부서졌다. 일순간 똑딱이는 소리가 멈추고 손목에 차고 있던 시계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동그란 뚜껑이 튕겨져 나가고 큰 바늘과 작은 바늘이 둘로 나눠 제 갈 길을 찾아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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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15년차 한국어 선생님이며, 시인입니다.. 글을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고 가수 먼데이키즈의 음악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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