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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따라 오는 그대
28화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시
by
봄비가을바람
May 13. 2023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어제
수없이 보낸 오늘의 뒷모습
거울처럼 마주 보고 있어도
뒤편을 보면 사리지고 없는 날
오늘
지난날과 오는 날의 가운데
그러려고 한 건 아닌 데
늘 보내고 맞이하는 날
내일
둘을 보내고 하나를 맞이해
늘 밝은 날을 기원하고
희망을 심어 웃는 날
가는 시간은 가는 이유가 있고
오는 날은 또 그 연유가 있어
머무는 명분을 만드는 것은
내 할 일에 달렸다.
<출처/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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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왔어요> 출간작가
17년 차 한국어 선생님이며, 등단 시인입니다.. <시간보다 느린 망각>시산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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