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줄 수 있는 가장 작은 선물

아침 긍정 확언 1000일 여정 feat. 모닝 페이지

by 김리사

반가운 여름비가 내리는 7월의 아침.

어김없이 모닝 페이지를 쓰며 소중한 하루를 시작한다. 줄리아 카메론의 <아티스트웨이>를 알게 된 후 몇 년 전에 시작한 모닝페이지 작업은 나만의 방식으로 변형하여 여전히 이어가고 있다.


처음에는 노트에 아침에 눈뜨자마자 휘갈기며 모닝페이지를 세 페이지 정도 손글씨로 적었다. 손도 많이 아프고, 여러 핑계가 생겨 노트북에 쓰기로 하고 중단.


그렇게 생활 루틴이 바뀌고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포기한 모닝페이지가 다른 곳에서 다시 시작되었다. 루틴 하는 카페에 와서 가장 처음 쓰는 글이 이 긍정확언 모닝페이지이다.


어떤 방식이든, 나의 글쓰기 작업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 바로 아침 첫 글, 모닝페이지다. 단상을 쓰면서 나는 그야말로 '사라지고 싶음'의 암흑 같은 터널에서 빠져나왔다. 그 시절엔 글을 쓴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도 모른 채 살기 위해 글을 썼다.


토해내고 토해내도 또 차오르는 슬픔과 절망, 고통, 서러움등이 내 안에 있었다.


그 마음의 정체를 만나 많이 편안해지고, 차분해졌다. 단단해졌고, 힘이 생겼다. 이제는 누군가의 글쓰기를 도우며, 글 쓰는 삶으로 초대하는 여유까지 생겨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오늘 아침 새삼스럽게 그 첫날의 모닝페이지를 떠올려 보며, 오늘의 글감 <나 자신을 위해 줄 수 있는 가장 작은 선물>로 글을 써본다.


나를 위해 줄 수 있는 선물.


예전에 이 질문을 받으면 나는 물질적인 것을 떠올렸을 것이다. 예쁜 가방이라던지, 옷, 액세서리 등등. 하지만 마흔이 넘어, 마음 지옥 문턱 경험을 하고 온 나는 물질보다 내 정신을 풍요롭게 해주는 것들에 관심이 더 많다.


요즘 내가 가장 즐기는 시간은 이렇게 혼자 조용히 글 쓰는 시간이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는 꿈을 꾸며, 나만의 동굴 속에서 수많은 그림을 그렸다 지우는 순간순간이 참 좋다. 그리고 가치관과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사랑한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세상에 몇 되지 않고 나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소통할 일은 더 그렇다.


욕심이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 속에서 성장하고 싶다는 것이다. 더 좋은 글을 쓰고, 다른 작가님들의 좋은 글을 만나서 나의 좁은 세계가 깨지고 커지는 경험을 하고 싶다. 15년 넘게 해 온 영어강사라는 업에서도 마찬가지다. 더 좋은 영어를 구사하고, 더 많은 학습자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서로 성장하는 사이를 꿈꾼다.


언어라는 하나의 매개체로 진정한 소통을 하는 삶. 깊은 울림이 있는 대화를 하고, 또 때론 위트 넘치는 유쾌한 이야기들로 서로를 밝혀주는 삶. 진정 아름다운 삶은 함께 하는 시간만으로 충분히 선물 받은 듯한 느낌을 주고받는 것이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며, 감사하다. 이렇게 살아 있어 맛볼 수 있는 이토록 생생한 감정들. 심지어 우울과 불안, 슬픔과 공포마저도 껴안을 수 있을 것 같은 아침이다. 지구별 여행이 점점 즐거워진다. 같이의 가치를 깨달아 가며, 더 많이 밝아지고 여유로워진 나를 보며, 참 즐겁고 흐뭇하다.


언제나 '나, 나, 나, 나, 나' 밖에 모르고 살았는데 이제는 '우리'라는 말을 더 많이 이야기하고, 함께 할 때 더 즐거움을 느끼니 이만하면 참 많이 마음이 커졌구나 싶다. 오늘 주제, <나에게 줄 수 있는 작은 선물>은 바로 이렇게 나를 어여삐 여기는 마음이다. 이런 나를 몹시 애정한다. 몹시도 귀엽고 사랑스럽다. 그거면 되었다.


오늘 같이 비가 오는 5년 전의 어느 여름 아침. 눈 뜨자마자 눈물이 나고, 마음속으로 자해하는 생각을 멈출 수가 없었다. 왜 또 눈을 떠서 고통의 바다를 만나야 하나, 왜 태어나 이 고생인가. 한탄하던 그 시절의 내가 멀리멀리 사라져 버렸다. 그날의 나를 여의고, 오늘의 행복한 나를 만나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더 바랄 것도 없다.


오늘 내게 줄 선물은 바로 이 아침 글쓰기 시간이다. 작지만 소중한 나만의 선물 같은 시간. 모닝 페이지를 쓰며 나를 사랑하고, 내 마음과 만나며, 긍정 확언을 되뇌고 삶의 방향성을 무의식에 새긴다. 이런 아침을 매일 맞겠다 다시 한번 다짐한다. 나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 아침 루틴 글쓰기 시간. 오늘도 지구별 여행은 순항중이다. 글쓰기와 동행하며..


오늘도 삶은 충분히 나에게 다 주었고, 바랄 것이 없이 행복하다.

감사합니다.







나의 마음을 밝혀주고, 삶의 길을 찾아 주는

아침 긍정 확언 12 번째

내 삶의 사명(나를, 그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일)을 알게 되면 무겁던

삶은 가볍고 경쾌하다.


그저 배우고, 사랑하고, 사명을

다하며 살면 된다. 얼마나 가볍고 경쾌한가.

나는 글쓰기 루티니 님들과

동반 성장하는 하반기를 만들어간다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

모두 글쓰기 루틴이 잡혀 원하던 결과를

얻었다.


<리사와 힐링 에세이 쓰기 1:1 세션>을 통해

나와 인연이 된 그분들의 마음 치유를 돕고,

나와 글 작업을 한 30편의 글을 잘 편집해서 출간을

돕는다. 그 책 한 권이 그들의 삶을 바꿔 놓아 참

감사하고 보람 있다. 내가 했던 그 과정 그대로

그들에게도 평온과 감사와 이해와 수용이 찾아들

것임을 안다.


친정 엄마의 첫 에세이 시집

<구멍가게 40년, 엄마의 일기장>을 올해

8월 25일 전까지 완성해서 엄마 품에 안겨드렸다.

정말 정식 작가가 되셨다. 뭉클하고 감사하다.

아침저녁 러닝을 한다.


새로운 종류로 몸을 쓰니 활기차고 기분도

좋게 하루를 시작한다.


나는 왜 이렇게 몸이 가볍고 건강해졌을까?

왜 이렇게 채소, 야채, 건강식단이 좋아졌을까?

참 신기하다. 몸이 건강해지고 가벼워지니

더 많이 움직이고 싶고, 활동적이게 되었다.

참 감사하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나는 노동 수입이 아닌 인세 타입의 소득을

월 천만 원 번다

매달 매달 내 통장에는 인세 타입의 소득이

월 천만 원 이상 들어온다.

나는 그 돈으로 풍요롭게 여행도 하고 사람들에게

영어, 글쓰기에 관한 지식 콘텐츠로

성장을 위한 동기부여하고 내면을

건강하게 하는 일을 하며 더 큰 가치를 창출한다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나는 왜 이렇게 풍요롭게 되었을까


나는 오늘도 글을 쓴다

나는 작가이다.

나는 감동을 주는 베스트셀러 작가다.

작가는 매일 글을 쓰는 사람이다.


나는 블로그로 일상과 여행이 풍족하다.

협찬은 신청하면 다 되고, 여행 숙박 음식점 기타

협찬으로 항상 일상이 풍요롭다. 일하며 틈틈이

여행을 떠나고 블로그가 나를 재워 주고 먹여주니

즐겁다. 지인들과 함께 협찬을 공유할 수 있어

진짜 풍요롭다.


글쓰기로 나에게 다가오는 인연에 대해

최선의 마음으로 그들을 돕겠다.


나는 경제적 자유, 시간적 자유, 영적 성장,

나눔의 삶을 산다.


모든 것에 감사하다. 이 모든 순간들을 사랑한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평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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