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개론, 제주 위미리, 첫사랑
지금 자기가 사는 동네를 여행을 해보세요.
평소에 그냥 무심코 지나치던 동네 골목들, 길들, 건물들 이런 걸 한번 자세히 관찰하면서 사진으로 기록을 남겨보세요.
자기가 살고 있는 곳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이해를 시작하는 것
이게 바로 건축학 개론의 시작입니다.
습작이란 예술작품(소설, 시, 그림)등을 표현할 때 사용할 기법, 작법을 익히려고 연습하기 위해 만든 연습용 작품을 의미한다. 아무리 예술 분야의 장인이라도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습작으로 연습하여 더 정교하게 최종 작품을 만들어낸다. (나무위키)
서연: 집 짓길 잘한 것 같아.
너 옛날에 약속했었잖아. 집 지어준다고, 기억 안 나?
말해봐 너 그때 왜 나한테 잘해줬었어?
승민: 널 좋아했었으니까.
서연: 고백이야? 오래도 걸렸네.
승민: 알고 있었어?
서연: 내가 바보냐 그걸 몰랐을까?
나 자고 있을 때 나한테 키스도 했었잖아.
그거 내 첫 키스였는데.
승민: 이제 와서 굳이 왜 나한테, 집 지어줄 사람이 그렇게 없었어?
서연: 궁금해서, 너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서,
지금은 어떤지 궁금했어
승민: 그게 다야?
서연: 나는 네가 내 첫사랑이었으니까~
건축학개론 대사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