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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싫어하는 강아지

염화칼슘

by 야미


또봉 :

언니 도대체 왜 산책 나와놓고

나를 자꾸 안고 가냐고요..!

나에게 냄새를 자유롭게 맡을 권리를 달라!


언니:

와 진짜 바닥에 염화칼슘

왜 이렇게 많이 뿌려져 있어

또봉이 신발이라도 사야 하나..

눈 위로만 걷자 또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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