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울 오빠는 언제 오나

파양견의 분리불안

by 야미


언니 :

또봉아,, 제발 밥 좀 먹어라

오빠 없이 잘 먹다가 왜 요새 또 안 먹니??


또봉:

언니, 난 요새

오빠가 집에 잘 없어서 속상해요

설마 나를 언니한테 버리고

떠나버린 건 아니겠죠…..?


언니:

또봉아 과거의 일은 잊어버려

이제 우리랑 함께 살잖아


지나간 일에 새로운 눈물을 낭비하지 말자

- 영화 <신과 함께>



keyword
이전 07화극 내향형이 가장 기 빨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