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양견의 분리불안
언니 :
또봉아,, 제발 밥 좀 먹어라
오빠 없이 잘 먹다가 왜 요새 또 안 먹니??
또봉:
언니, 난 요새
오빠가 집에 잘 없어서 속상해요
설마 나를 언니한테 버리고
떠나버린 건 아니겠죠…..?
언니:
또봉아 과거의 일은 잊어버려
이제 우리랑 함께 살잖아
지나간 일에 새로운 눈물을 낭비하지 말자
- 영화 <신과 함께>
“요가와 글쓰기를 통해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 감정과 몸의 흐름을 기록하며, 천천히 성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