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잠
언니 :
또봉아 너 요새 잠이 너무 많아진 거 아니야??
강아지도 겨울잠을 자나..
또봉:
언니!!! 나도 이제 6살이라고요!
이따가 오빠 퇴근하면 같이 놀아야 해서
미리 체력 충전해 놓는 거예요.
“요가와 글쓰기를 통해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 감정과 몸의 흐름을 기록하며, 천천히 성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