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세권
언니 :
사장님 슈크림 어떻게 파세요~
또봉 :
여기 적혀있어요
몇 개 드려요
5천 원어치 주세요
요새 붕어빵 사기가 쉽지 않네요
여기까지 일부러 왔어요
현금은 여기
잔돈 알아서 가져가슈
“요가와 글쓰기를 통해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 감정과 몸의 흐름을 기록하며, 천천히 성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