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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것들이 주는 위로
04화
연탄 한 장
너는 누구에게 단 한 번만이라도 뜨거웠던 사람이었는가.
by
우연주
Jan 29. 2017
시. 안도현 <연탄 한 장>
빠른 시대를 살아간다.
사람과의 관계도 깊이 보다는 가벼운 팔로워를 늘려가는 것이 트렌드가 되었다.
우리를 경쟁으로 내 모는 사회를 탓해보지만 그것이 더 쉽고 익숙해졌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첨단 시대를 살아가지만 우리는 더 많이 외롭고, 더 많이 고립된다. 기술은 우리에게 멀리서도 통화하고 빠른 속도로 통신을 이용하도록 해주었지만 사람과의 관계의 끈은 연결해주지 못하였다.
누군가를 위해 몇 시간을 내어 얘기 들어주는 것,
슬플 때 같이 마음껏 울어주는 것,
사랑의 줄다리기가 아닌 최선을 다해 사랑하는 것.
온몸을 태워 열정을 소진하는 연탄에게 부끄럽지 않게 누군가에게 뜨거운 사람이 되어 보자. 이 겨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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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연탄
사랑
Brunch Book
아주 작은 것들이 주는 위로
02
다양성이 주는 아름다움
03
소중한 날들
04
연탄 한 장
05
그래 오늘도 잘 해냈어
06
마음
아주 작은 것들이 주는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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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예술을 살고 싶어서 캘리그라피를 하며 출퇴근 짬짬히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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