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가 어딘데요?
요가팁_요가하자
<거기>가.. 어딘데요?��
요가선생님이 너무나 자주 언급하는
오금? 치골? 견갑골? 요추? 흉추..???
근데 내가 생각하는 거기가 맞나?
나만.. 모르나? 싶어 물어볼 수는 없는데
정확한 설명은 안 해주고... 흥칫뿡�
너무나 자주 듣게 되는 <거기>들!
저도 몰라서 찾아봤어요! 우리 같이 알아볼까요?
1️⃣#치골 놉! 장골 <치명적인 치골패션> 들어보셨죠? 헙 근데 치골의 위치를 아신다면, 그곳의 패션을 논할 거라 쥐구멍에 들어가야 할 거예요.ㄷㄷ 당신이 생각한 '거기'는
�#장골
2️⃣#오금 <무릎 뒤쪽>인데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오금! 이제는 아는 겁니다!!
3️⃣#흉곽 <가슴통>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갈비뼈들이 모아져 있는 가슴팍 거기예요.
폐로 숨을 마시면 자연스레 넓어지고 내쉬면 모아지는 느낌이 드는 거기!
4️⃣#늑간 갈비뼈가 따닥따닥 붙어있진 않잖아용! 옆구리를 늘리는 자세들에선 그 갈비뼈 사이사이 공간을 더더더 넓히는 기분으로! 그러면 내 옆구리에 예쁜 무지개가 뜰 거예요! 유후!
5️⃣#견갑골 견갑골도 많이들 모르시더라고요.
너무 쉽게 <날개뼈>랍니다. 간단하게 견갑골을 벌리려면 팔을 앞으로 쭉! 뻗고 견갑골을 모으려면 팔을 뒤로 깍지 껴서 쭉! 뻗어내면.. 아항! 알고 보니 참 쉽죠?
'아니, 내가 그런 것까지 알아야 해?'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운동을 아무리 해도 안 늘어요!
하시는 분들은
선생님의 지시어가 가리키는 위치를 다르게
이해하기 때문일 수도 있어요.
다치지 않고 오~~래 신! 나! 게 요가하고픈
우리는 요 정도는 알고 가자구용! 아자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