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요?
어떻게 해요?
오늘 자세는
#니타다아사나 에서 시작하는 수련이라면,
낙타와 만날 수밖에 없어요.
<치골을 앞으로 내미는 게 아니고 위로 무지개 띄워보기>
1.초보자는 블록으로 감을 익히다가
블록을 낮추거나
발끝을 세워 접근할 수 있어요.
2.발바닥과 손바닥을 합장!
무릎 사이가 넓을수록 쉬워지고
양 무릎을 끈으로 묶어둔 듯 모아서
똥꼬가 바지도 안 잡아먹었을 때가
완성 자세
이 자세는 제대로 하면
허리도 아프지 않고
허벅지도 아프지 않아요.
이것도 거뜬하면,
3.두 손을 뻗어서 버티기!
그 사이에 고수들은
<귀여운 번개>가 되거나
laghuvajrasana
<한 마리 비둘기>가 되겠죠!
kapotasana
부럽다..
난이도가 '하'라서 정말 어처구니없지만,
어째요. 하자고요!
Ps.
라자카포타에서 눈 부릅뜨고 벽 바라보려고 애쓰고 있을 때
한주훈선생님이 하셨던 말씀!
'흰자 보이면 무서우니까 눈은 감아라'
ㅋㅋ '흰자 보이게' 그려 놓은
피드 속 아이가 생각나서 웃음이 났어요. ㅋㅋㅋ
요추 3번 흉추 5번은 준비도 하기 전에
서둘러 혼자 후굴 하는 '내 흰자'
그래도 소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