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연은 어떤 사람인지 늘 궁금했다
하느님께 다 필요 없고
그저 착한 사람을 달라고 빌었다
그런데 나에게 너무 착한 바보를 주셨다..
결국 나는 그 선물을 받았다..
세상과 사람들을 있는 힘껏 안으며 사랑하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결국은 다들 인생의 저마다의 꽃을 피우실 겁니다 오늘도 죽음은 내일로 미룬 채 일단 같이 살아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