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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가 꿈꾸는 그곳 Mar 07. 2022

경악! 대장동 화천대유 몸통 윤석열!

-꼬리가 너무 길었던 개망나니의 최후


대한민국을 통째로 힘들게 만들었던 정치검찰의 민낯!!


* 위 개망나니 카툰 출처는 <일요시사>에서 캡처했음을 밝힙니다. 왕(王) 자와 '서결이'는 편집되었습니다.



   서기 2022년 3월 6일,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이자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의 음성파일을 <뉴스타파>가 보도했다. 김만배 음성파일 (2021.9.15.)을 인용한 뉴스타파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박영수 변호사와 윤석열 당시 대검 중수부 검사를 통해 사건을 해결했다”, “이재명 성남시장 때문에 대장동 사업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등의 말을 했다고 전했다. 아래는 뉴스타파의 보도 내용 중 일부이며 관련 영상을 첨부했다.


뉴스타파의 보도 내용 중



대화 당사자는 현직 기자 시절 김 씨와 동료 사이였던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15일 성남 판교의 한 커피숍에서 만나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이 만났을 때는 대장동 의혹이 제기되던 시점이었으나 박영수 전 특검, 부산저축은행 등은 물론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의 실명도 공개되기 전이었다.
대화 당사자인 신 전 위원장은 녹음파일을 공개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김만배 씨와는 오래전부터 친분이 있는 사이로 오랜만에 만났다. 자연스레 대장동 얘기가 나왔다. 당시는 대장동 의혹이 지금처럼 무차별적으로 확산되기 전이었다. 그런데 대화 이후 김만배가 한 얘기와 전혀 다른 내용의 의혹들이 언론, 정치권 등에서 퍼져나갔다. 김만배에게 당시 대화 내용과 관련해 추가적인 입장을 들어보려고 했으나 구속된 이후 연락이 닿지 않았다. 하지만 의혹이 계속 확산되는 상황에서 김만배가 대장동 사건이 본격화되기 전에 나에게 털어놓은 증언이 이 사건의 실체를 이해하는데 보다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이제라도 공개를 결심했다." -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 (뉴스타파 전문위원)
김만배 씨는 신 전 위원장과 만났을 때 대장동 사업 진행 내용을 일일이 노트에 써 가며 설명했다고 한다. 김 씨가 작성한 노트에는 부산저축은행과 박영수 전 특검, 정영학 회계사와 남욱 변호사,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등 대장동 사건 관계자와 기업 이름이 빼곡히 적혀 있다.




관련 뉴스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자 유저들은 경악하며 댓글을 달았다. 그 표정을 담았다.


-윤석열을  철저히 조사해서 엄중히 처벌하라!!!!

-윤은 당선돼도 탄핵이네요.. 당선될 리 없지만.. 이재명 정말 억울했겠어요 ㅠㅠ 이재명 대통령 가즈아!!!

-남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고도 공정 운운하는 게 사람인가?

-아직도 쓰레기 언론들에 속아 대장동이 어쩌고 비난만 하는 사람들에게 다 보내줘야 되겠네요!!!!!!!!

-윤석열은 오늘도 거짓말을 늘어놓던데 내일은 뭐라 할지 궁금하네요.

-이재명 후보님이 얼마나 억울하고 기가 막혔을까요.

-이재명 국감 보고도 이재명을 욕하신 분들 진짜 반성해야 합니다.



그동안 대장동 화천대유 사건에 대해 밀도 말도 탈도 많았다. 그중 윤석열이 소속된 국민의 힘은 물론 적폐 언론들은 민주당 아재명 대통령 후보를 흠집 내는 등 마타도어에 열중했다. 이재명이 해명을 해도 그때뿐이었다. 적폐 언론들과 기레기들이 통째로 정치 검사에게 줄을 서고 있었다. 먼 나라 이탈리아서 보고 있으면 참 답답했던 대한민국.. 



그 실체가 마침내 거짓말쟁이로 소문난 윤석열이 몸통으로 밝혀지고 있다니 경악할 일이다. 입만 열면 공정과 상식을 외치던 녀석의 민낯이 마침내 세상에 알려지고 있는 것이다. 녀석은 최근 대선후보 마지막 토론회에서도 이재명 후보를 향해 준비된 원고를 읽으며 대장동 몸통은 이재명이라며 몰아세운 바 있다. 그에 맞서 이 후보는 특검을 하자고 제안했고 녀석은 "반장 선거하냐"며 회피했다. 그러자 이 후보는 "특검 회피 하는 자가 범인"이라고 말했다. 


위 자료사진은 <매우 특별한 우리 동네 반찬가게> 포스트에 실었던 바를레타 사구의 풍경이다.


그게 사실로 드러난 것이다. 주색에 곯아떨어진 한 개망나니는 꼬리가 너무 길었던 것일까.. 대한민국을 통째로 힘들게 만들었던 정치검찰의 민낯이 마침내 드러나고 있다. 10년 묵은 체증이 쑥 내려가는 듯 시원하다. 이제 녀석이 개망나니의 칼 맛을 봐야 할 차례가 된 것 같다. 당장 수술대에 올려야 할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민낯이다. 먼 나라에 살고 있으면 기댈 언덕은 조국뿐이다. 조국을 다럽히는 자.. 더럽히고 있었던 자.. 그 일당들을 하루속히 나라 밖으로 쫓아내기 바란다. 당신의 귀한 표 한 장이 당신은 물론 나라의 운명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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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트는 클래스101X브런치, 브런치북 AI 클래스 프로젝트에 <이탈리아서 본 대선 관전기>로 발행했습니다. 즐감 하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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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to e scritto di YOOKEUN CHANG_GEOGRAF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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