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윤태웅 Feb 13. 2019

YOMA Vol.10 숫자 '10'의 의미

 요즘 마케터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Magazine Info.


스타트업에서, 그리고 에이전시에서

마케터, 기획자라는 직함으로 살아가고 있는 '요즘' 마케터들의 이야기.


6명의 멤버가 매 월 돌아가면서 매거진의 편집자가 되고,

마케팅과 기획 인사이트를 담아 월간으로 발행하는 온라인 매거진입니다.


YOMA 매거진의 콘텐츠는...

1) 멤버들이 '개별 관심사'에 맞춰 작성한 콘텐츠들을 모아 큐레이션 하여 발행합니다.

2) 멤버들은 발행하는 콘텐츠 퀄리티에 전문적인 시선을 담고자 스스로와 약속을 합니다.
3) 콘텐츠를 작성하는 멤버 각각의 성장 및 퍼스널 브랜딩을 위해 함께 학습하는 차원에서 작성합니다.
4) 2030 사회초년생 마케터&기획자들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글을 쓰고자 노력합니다.



Editor Says...


안녕하세요. 윤탱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YOMA 매거진 1호를 만든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10호를 맞이했습니다. 두 자릿수를 맞이하며, 긴 여정의 첫 번째 단계를 완성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저에게 10이라는 숫자는 '가능성'의 의미로 다가옵니다. 숫자 10에는 1부터 9까지 모든 숫자가 포함되어 있고, 그만큼 무궁무진한 조합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죠. 매월 열심히 만들어가고 있는 YOMA 매거진에도 그러한 가능성이 쌓이고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YOMA 매거진을 통해 멤버 각각의 가능성이 녹아든 콘텐츠를 만들고, 또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에게도 YOMA 매거진이 새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 윤탱 드림 -




Table of Contents



1. 게임 계의 레전드, 리그 오브 레전드의 마케팅 비결 (By 라꾸)


매일매일 새로운 게임이 쏟아져 나오는 오늘날, 무려 10년 동안이나 왕좌를 지키고 있는 게임이 있습니다.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인데요! 리그오브레전드는 어떤 특별한 마케팅을 펼쳤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 링크: https://brunch.co.kr/@laccus2/24





2. TV속 그곳이 궁금해 (By 니나)


TV 속 여행지, 은근히 또 궁금하지 않나요. 소셜 미디어에서도 온갖 여행지 포스팅은 가득하지만 그래도 가끔 영화처럼 누군가를 운명처럼 마주칠 것만 같은, 오히려 또 TV 속에서만 보던 곳이라 궁금해지는 그런 곳들이 있지 않나요.


작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TV속에 나타나 현빈보다 저를 설레게 했던 여행지들을 짧게 정리해보았습니다.

▶ 링크: https://brunch.co.kr/@ninano-brunch/12





3. IT스타트업에서 마케터로 살아남는 법: SQL 배우기 (By 행크)

요즘은 꼭 IT회사가 아니더라도 데이터베이스(DB)를 다루지 않는 회사를 찾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거의 모든 회사가 고객에 대한 수많은 정보들을 바로 컴퓨터를 활용하여 저장하기 때문이죠. 때문에 이런 회사내부의 데이터를 잘 분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이러한 마케팅 데이터 분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무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SQL이라는 녀석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필요한 데이터만 쏙쏙 빼먹을 수 있는 퍼포먼스 마케터의 오른팔, SQL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링크: https://brunch.co.kr/@djashape/7





4. 하루 3,000원 전 세계 잡지에 빠지다 (By 이노)


평소 혼자 또는 친구와 홍대합정에 놀러가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오늘 소개하는 ‘종이잡지클럽’ 을 추천합니다. 커피 한잔 값으로 다양한 잡지를 읽으며 특별한 나를 위해 지적경험을 높이는 하루를 보내실 수 있습니다. 


잡지에 대한 매력을 느낄 수 있고, 또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공간 이용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 오랜만에 공간 추천을 해봅니다. 운영하는 주인장 분이 워낙 친절해서 잡지를 평소에 안읽었던 분이라도 맘에 드는 잡지를 추천 받을 수 있을 겁니다.^^


▶ 링크: https://brunch.co.kr/@passionsuit/18





5. 넷플릭스 '밴더스내치'와 인터랙티브 콘텐츠 이야기 (By 윤탱)


만약 내가 보고 있는 영화의 결말은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응원하던 주인공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거나 얄미웠던 악역을 혼내주고 싶다는 상상, 한 번쯤 해보셨을 텐데요. 최근 화제가 되었던 넷플릭스의 '블랙미러: 밴더스내치'는 이러한 상상을 어느 정도 실현해준 사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소비자의 손끝에서 시작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interactive contents)', 그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밴더스내치를 비롯한 다양한 사례로 만나볼게요.

▶ 링크: https://brunch.co.kr/@yoonique/54






매거진의 이전글 YOMA Vol.9 2019년을 그려보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