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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소희 Mar 19. 2021

울고 싶은데 누군가 뺨을...

얹힌 눈물로 체할 것 같던

울고 싶은데 누군가 뺨을 때려 주었다.

그렇게 고마울 수 없었다.

눈물마저 가슴에 얹혀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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