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바보에게 이른 시기 들이닥친 버거운 행운
이제와 보니 너무 이른 시기에 운이 따른 건 나중에 더 방황하게 될 거란 일종의 복선이기도 했다.
몸소 체험한 바, 정말 그러했다.
고작 스물 셋!
Point1. 학생 때 하나라도 더 경험해 보자!
학생 때는 시간은 많지만 돈이 없고, 직장인은 돈은 많아도 시간이 없다. 학생의 특혜를 마음껏 누리자! 요즘은 스펙의 시대라고는 하나, 보다 실질적인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 용돈 벌이와 직업 체험이 가능한 인턴 제도나 아르바이트를 적극 활용할 것. 막연하게만 꿈꿔온 회사가 있다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확인해 보는 과정은 분명 필요하다. 모기업 인턴을 하며 꿈과 현실의 괴리로 진로를 바꾼 케이스를 여럿 봤다. 단기간이나마 일을 통해 통장을 좀 채워놨다면 여행도 떠나보자. 그냥 먹고 노는 여행도 좋지만, 어떤 테마를 가지고 '남는 여행'을 하면 나만의 포트폴리오로 남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그런 다양한 경험과 과정을 통해 내게 가장 '잘 맞는', '즐겁게, 오래 할 수 있는' 일의 '실체'를 발견하는 것! 그래야 취업을 해도 방향을 잘 잡아갈 수 있고 오래, 또 깊이 갈 수 있다. 쉽게 얻은 건 쉽게 잃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