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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
시
by
yuriana
Oct 22. 2022
고요한 가을 햇살이
지친 내 눈을
잠시 쉬게 하고
조금은 차가운 바람
내 가슴에
살며시 불어오네
오늘은
어떤 설명도 필요 없는
당신의
어깨에 기대고 싶다
투명하게 이어진
마음의 손
가만히 잡아주기에
편안하게 기대어 쉬고 싶다
오롯이
내가 보이는 지금
내 옆에 당신이 있기에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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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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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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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시와 가끔 에세이로 꾸준히 10년보고 쓰겠습니다. 저는 한방이 있고 강렬한 색깔이 있는 시인은 아니지만 은은하게 여러 빛깔을 내는 글로 만나뵙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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