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비가 보이질 않아요.
시계가 똑딱똑딱 소리를 내요.
여긴 내 방이네요.
이제야 알았어요.
내가 아주 긴 꿈을 꾼 거라는 걸.
나는 책상 서랍의 가장 깊은 곳에서
작은 상자를 찾아
그 안에 있던 낡은 사진 한 장을 꺼냈어요.
아주 오랫동안 숨겨 놓았던 사진이에요.
글 쓰는 일러스트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