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상으로 123
물과 사랑 세제 한 스푼
방울! 사랑 방울
펑펑! 터질 것 같지만
어린아이처럼
사과를 앙! 깨물것처럼
풋사랑이 방울처럼
난 너를 사랑해
크게 더 크게 불어 본다.
한 소년은
단발머리 소녀에게
마음속으로 방울, 방울
고백이라는 방울도
시도도 못한 채 그저 후회 중
사랑을 예금해요
내가 평생 너를
원금에 이자를 듬뿍!
사랑 방울을 온 세게에 쏘는
내 사랑 방울은
지구전처럼 접시꽃을 불태우리!
눈처럼 동심을 주고 꽃처럼 기쁨을 주면서 하늘처럼 슬픔 감정을 공유하는 작가 (天雪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