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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lpha JW Feb 24. 2020

탄탄한 이력서 만들기 실전

좋은 이력서를 만드는 2가지 꿀팁

앞에서 좋은 이력서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봤다면 이번 글에서는 구체적으로 이력서를 쓸때 어떻게 써야하는지에 대한 Skill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하자. 참고로 필자는 국문 이력서를 써본적이 없어서 지금 다루는 내용은 영문이력서에만 해당한다는 점을 미리 알려드린다.


이력서는 크게 Unique Selling Point, 이력 상세 내용, 기타로 구성된다. 각 파트별로 어떻게 하면 강력한 이력서를 쓸 수 있을지에 대해 같이 생각해보도록 하자.


1.Unique Selling Point

Unique Selling Point는 한눈에 당신의 이력을 압축적으로 표현하는 부분이다. 당신의 경력을 2~3줄로 요약을 해야 하고 이 요약을 통해 읽는 이로 하여금 강력한 인상을 심어줘야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대부분의 이력서는 이 Unique Selling Point를 빠뜨리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강력하게 말하고 싶은 부분은 Unique Selling Point를 꼭 작성하라는 것이다. 이는 당신의 이력서를 프로페셔널한 이력서로 만들 것이고 당신에 대한 포지셔닝을 확인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좋은 USP은 차별화된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하며 당신이 Value add한다는 점을 명확하게 담고 있어야 한다. 좋은 USP는 4C로 구성되어 있다. 좋은 USP는 간결하고 (Concise), 명확하며 (Clear), 설득력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하며 (Compelling), 신뢰를 줘야(Credible) 한다. 

그렇다면 좋은 USP에는 어떠한 내용들이 포함되어야 할까? 첫번째는 당신이 갖고 있는 능력과 스킬 (Business ability and Transferable skill)을 포함해야 한다. 두번째는 당신이 전문성을 갖고 있는 업무 영역(Function)을 포함해야 한다. 마지막으로는 당신이 경험을 많이한 산업 영역에 대해 기술해야 한다. 한마디로 “저는 어떤 능력을 보유한 사람으로서 xx산업분야에서 xx업무 전문가입니다” 이 메시지가 전달되어야 한다. 

제일 좋은 USP는 해당 포지션의 직무기술서(Job Description)에서 기술한 내용을 압축하고 압축한 내용이다. 그래야 그 직무기술서에 명시된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는 메시지를 줘야 한다.



더 많은 이야기는 책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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