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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이언니 Aug 26. 2024

피개행개

피곤한 강아지가 행복한 강아지다

피개행개

피곤한 개가 행복한 개다 라는 말을 자주 한다.

조이는 여행 내내 늘 피곤했는지 눕자마자 잤다.

발라당 누워서 쿨쿨....

조이는 많이 피곤하면 눈을 뜨고 자는데 그 모습이

꼭 나를 닮은 것 같아서 신기하다.

오래 함께하다 보면 서로가 닮는다.

그것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사랑하면

닮는다는 게 맞는 것 같다.

조이와 닮아가는 순간순간 너무 소중하다:)

.

우리 늘 닮아가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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