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 페터 폰 빈터 - 오페라 <미궁>
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1월 22일, 18시 클래식에서는 모차르트의 <마술피리>의 속편으로 제작된 오페라를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
https://youtu.be/GNxfX1A4A5U?si=QDT3x8wzF_NeTBhQ
곡명 : 오페라 <미궁> (Das Labyrinth oder Der Kampf mit den Elementen. Der Zauberfloete zweyter Theil)
작곡가 : 페터 폰 빈터 (Peter von Winter, 1754-1825)
독일의 작곡가이자 지휘자, 그리고 바이올린 연주자이기도 했던 '페터 폰 빈터'는 플루트, 클라리넷, 바순, 2대의 호른, 바이올린, 비올라, 그리고 첼로를 위한 <8중주 (https://brunch.co.kr/@zoiworld/1076)>를 비롯하여 오페라 <마오메토 (Maometto)>, <거지 학생 (Der Bettelstudent)>, <유티카의 카토 (Catone in Utinca)>, <중지된 희생 축제 (Das unterbrochene Opferfest)> 등을 작곡하였습니다. 종교음악이나 다양한 기악곡도 작곡을 하였으나 지금은 그가 1798년에 작곡한 <미궁>을 비롯한 일부 오페라 작품만이 간헐적으로 무대에 올려지고 있습니다.
모차르트가 1791년에 쓴 오페라 <마술피리 (https://brunch.co.kr/@zoiworld/1063)>의 속편인 <미궁>의 원래 제목은 <미궁, 또는 원소와의 전쟁. 마술피리의 속편>입니다. 이 작품의 등장인물은 모두 <마술피리>와 동일하며 타미노 왕자와 파미나 공주의 결혼식을 준비하는 장면에서 오페라는 시작합니다. 하지만 밤의 여왕은 그들의 결혼을 방해하고 파포스의 왕 '티페우스'와 파미나를 결혼시키기로 한 약속을 이행하려 합니다. 한편 자라스트로는 두 사람이 결혼 전에 미궁의 시련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하고 결국 이 둘은 미궁으로 들어가죠. 그리고 밤의 여왕에 의하여 두 사람은 서로를 놓치고 맙니다.
한편 파파게노와 파파게나도 서로를 찾아 헤매는 중이었는데, 결국 파파게노는 자신의 가족을 만나게 됩니다. 무어인 모노스타토스가 파파게나를 현혹시키려는 것을 막은 파파게노의 가족들, 그리고 결국 파파게노와 파파게나의 결혼식 역시 모노스타토스의 방해로 실패로 돌아가죠. 결국 세 명의 정령의 도움으로 타미노는 파미나를, 파파게노 가족들은 파파게나를 구출하고, 타미노는 티페우스와의 결투에도 승리하며 두 사람은 행복한 결혼식을 치르며 오페라는 막을 내립니다.
https://youtu.be/8ZPJ24imV9Q?si=d-gDQONuxZQ4xOLl
거의 연주되고 있지 않지만 그 유명한 오페라 <마술피리>의 속편이란 점으로도 한 번쯤 감상해도 좋은 빈터의 오페라 <미궁>과 함께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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