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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아래 기억
작가의 말:
빈 가방도 돌덩이처럼 무거울 청춘의 어깨에 살포시 내려와 덮어주는 계절에게 말한다.
"고맙다"
바싹 마른 희망의 말 속삭여주고 장렬히 전사하는 너에게도 봄은 오겠지
지금은 글썽이며 다시 가방을 들고 걸어가는 시간
혼자가 아닌 우리로 걸어갈 그길 앞에서
<<당신곁의 사랑을 확인하세요>>공저 中
'쓰는 사람' 신애입니다. 새론쌤으로 독서와국어를 코치하고 [지잇북스]대표로 글쓰기와 책만들기를 코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