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프랑스 노마드의 삶 (6)
Le 15 Oct 2023 / Lyon, France
잠시 리옹에 들렀다. 중고등학교 후배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후배는 현재 프랑스어 공부 중, 여러 가지 고민이 많아 보였다. 이야기를 들으며, 조금 더 견디고 실천하는 용기를 가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한때 비슷한 고민을 했기에 그의 입장이 이해가 됐다. 내가 한 말들이 과연 도움이 되었을까? 좋은 말,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기를 바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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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4. 2025
by
Eunsu 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