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없을 첫 작품
Single Section Binding Note - Basic A
F I R S T W O R K 첫 작품 처음처럼 떨리고 애틋한 단어가 또 있을까요. 첫사랑, 첫 이별, 첫 만남, 첫 출근. 처음이라서 어렵고 서툴지만, 서툴러서 풋풋한 순간입니다. 다시 없을 시간이기에 소중히 곱씹는 처음이 되지요. 작품을 만드는 내내 느리고 신중한 손길로 작업했지만, 설렘 가득한 처음이었습니다. 부족한 솜씨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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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7. 2015
by
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