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끗히끗 2막 시작
잘 가라 2024, 어서 와라 2025
우리는 늘 누군가의 무엇으로 살고 있다. 직장인으로서, 부모로서, 자녀로서, 수많은 역할에 쉼 없이 전진한다. 어제 같은 오늘을, 오늘 같은 내일을 남에게 집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그 사람 중 한 명이 나라는 것을 안다. 부정하고 싶지만 사실이다. 2024 12.31. 마지막날 아침이다, 강한 햇빛이 차가운 공기를 밖에 두고 창문을 뚫었다. 찬공
댓글
0
Dec 31. 2024
by
다시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