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로 남은 도시, 메데진
- 파티 버스, 파티 호스텔, 파티 클럽
호스텔 근처의 아담한 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는데, 음식이 정말 근사하고 맛도 좋았다. 그 식당은 다른 호스텔과 맞붙어 있었는데, 그곳에서 젊은이 두 명이 나오더니 내게로 다가왔다. 자기들은 아르헨티나에서 온 여행객인데 여행 경비도 벌 겸, 아르헨티나 음식을 만들어 팔고 있다며 조금 사겠느냐고 물었다. 나중에 남미의 다른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자주 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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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08. 2021
by
An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