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시쭈 엔젤이 이야기-5
아빠, 엔젤이 이가 빠졌어요~!
큰 애가 초등학교 3학년, 엔젤이가 2살일 때 우리 집에 왔다. 시간이 흘러 큰 애는 대학교 신입생이 되었고 엔젤이는 12살이 되는 시점이었다. 녹내장으로 안구치환술을 받은 엔젤이는 특별히 아픈 적이 없이 잘 생활하고 있었다. 큰 애는 자신을 스스로 '엔젤이의 언니'라고 말하며 보호자의 역할을 도맡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다가와서 또 한 마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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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5. 2025
by
돌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