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의 첫 하프마라톤을 런던에서 뛰다
The Big Half in London
다시 달리기를 시작한지는 두 달이 채 되지 않았는데, 'now or never'의 마음이 생겨 즉흥적으로 런던 하프 마라톤을 등록을하고 5주간의 짧고 굵은 훈련을 시작하였다. 끈기가 없는 편에 속해, 장기간 훈련보단 훅 치고 빠지는 훈련이 내 급한 성격에 맞기도 하였다. 훈련중 슬슬 무릎과 장경인대가 점점 아파오기 시작했고, 이 장거리를 너무 대충준비하여
댓글
0
Nov 06. 2024
by
송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