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브런치 스토리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글 키워드
항생제
아이
육아
병원
건강
출산
감기
간호사
응급실
부작용
바이러스
비염
여드름
세균
더보기
글 목록
지금은 엄마 적응기간
1월에 열린 어린이집 오리엔테이션에서 원장님이 말씀하셨다. "아이가 아플 때는 엄마가 의사가 돼야 해요." 초보 엄마인 나는 이 말의 진짜 의미를 잘 몰랐다. 아이가 아픈 것을 엄마가 빠르게 캐치하고 민감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그러니까 빨리 병원에 데려가야 한다는 뜻 정도로 받아들였다. 내가 아이 질병에 대해 의사 버금가는 판단을 스스로 내려가며 키워야
댓글
0
Apr 24. 2025
by
열대나무
무항생제
사람이 살다 보면 달걀을 다 부러워하는 순간이 온다.아무리 씻어도 빠지지 않는 냄새잠실에서의 누에 냄새어느 요양원 냄새떠도는 나그네 냄새 외로움에 떠는 눈물 냄새상처 난 길고양이 냄새 고달픈 것들의 한숨 소리에도 썩는 냄새가 난다. 산 사람의 몸뚱이에서 부패하는 냄새가 아지랑이 되어 피어오른다. 조석 간에 항생제를 맞아야 하는 것들,
댓글
14
Feb 17. 2025
by
김추억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
브런치스토리 작가로 데뷔하세요.
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세요.
브런치스토리로 제안받는 새로운 기회
다양한 프로젝트와 파트너를 통해
작가님의 작품이 책·강연 등으로 확장됩니다.
글로 만나는 작가의 경험
작가를 구독하고, 새 글을 받아보세요.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을 추천합니다.
이전
1
2
3
다음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
내 브런치스토리 찾기
내 브런치스토리의 카카오계정을 모르겠어요
페이스북·트위터로만 로그인 했었나요?
로그인 관련 상세 도움말
창 닫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