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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사랑과 관심으론 부족하다.
고등 친구들과 28년 우정 | 여고 앞 즉석떡볶이집에서 만나 순두부쫄면과 사리 추가하여 즉석떡볶이를 먹었다. 이동하여 커피숍에 가서 차를 한잔씩 하며 서로의 삶을 나눈다. 알찬 도란도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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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엄마.현재 심리에세이작가. 크리에이티브. 부모교육강사. 그림책 감정코칭 지도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