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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레즌트 Feb 22. 2024

세 아이 각자를 챙기는 분주한 엄마

아이들 방학 간식, 밥 차리다 시간이 다 간다.

둘째, 셋째 이른 저녁 후 배가 고프단다.

10시. 떡볶이라도 급히 먹였다.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와서 혼자 식사하는 큰 아들.

다행히 고기가 있어서 상추랑 김치 등만 꺼내서

대령한다.


별거 없어도 잘 먹는 10대 중후반 삼 남매.


점심에는 둘째와 셋째

마라탕용 국물을 마트에서 사서

거기에 야채 넣고 칼국수를 삼아 먹였다.


밀키트를 애용하고 있다.


간식 포함 몇 번을 챙겨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안 아프고 잘 먹어주니 고맙다.


#방학 #삼남매 #간식 #10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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