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프랑스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다.
처맞기 전까지는
-마이클 타이슨
없어진 짐 때문에 내 일정에는 변화가 있었다. 뛸르리 정원에서 낮잠을 잘 시간에 생필품을 사러 마트를 갔다. 하루종일 루브르 박물관에 있고 싶었지만, 공항에 짐을 돌려받으러 뛰어갔어야 했다. 하지만 이것도 여행의 일부라고 생각하면 크게 속상하진 않았다.
Tip.
러시아와 중국 공항에서 위탁 수화물을 분실하는 사례가 많다.
위탁 수화물을 받지 못했을 때는 Baggage Claim으로 찾아가서 신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