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드로잉
마음에게,
나는 사실 노래듣는 것을 좋아해.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그대라는 시’란다. 그 노래는 뭐랄까, 이 세상 비극을 없애고, 너의 순수함, 한결같은 너의 마음이 남아있는 한 편의 시 같아. 그대라는 시’중, ‘그대라는 시가 나는 떠오를 때 마다, 외워두고 싶어.. 내가 기억할수 있게.’라는 구절이 있는데, 나도 너라는 시를 기억하고 싶어. 너의 순수함과 따뜻함, 나는 너의 그런 시가 있다면 외워두고 싶어. 아니, 평생 기억할지도 몰라. 너의 순수함과 따뜻함을 영원히 기억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