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 빠진 동그라미처럼
코엑스 겨울축제 업사이클 아트 '트리 마을' 설치 작품의 폐기 위기에서 살아남은 또 하나의 작은 협탁.
큰 변화를 주지 않아도 충분히 아름다운, 업사이클 트리에서 살아 돌아온 의자 한 조각.
부실한 부분을 조이고 붙이고 두드려서 페인팅만 했는데 좋다.
책방 노트북 메뉴판을 올리기 위한 역할을 담당하고 계신다.
그러다 의자가 다시 된다 해도 괜찮겠어.
땡큐!
업사이클 작업을 하면서 만나는 사물과의 교감을 이야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