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뱅이 꽃
다리가 아프니
허리가 아프니
너를 보지 못하고
지나간 수많은 걸음 속에
너는 너만의 속도로
세상을 보고 있었구나.
간섭 받기를 제일 싫어하던 사람이 잔소리꾼이 된 아이러니... 이것저것 떠오르는 일들, 맛집 소개, 육아 일상 등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