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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철봉조사 이상은 Mar 16. 2024

다음 브런치에 근무하는 제 친구를 찾습니다

아마 지금 에디터인 것 같은데, 언제 적 친구인가요?

친구를 찾습니다


매주 저를 행복하게 해 주시는 분이 계시네요

사실 저는 어쩌다가 찾아오는 드문 이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매주마다 이런다면요

뭔가 다른 이유를 찾아보지 않을 수 없네요

그래서 생각했죠

아, 너 내 친구구나?


언제 적 친구이니?

매번 내 글을 다음 메인에 올려주니?

벌써 6주째야, 7주째도 해줄 거지?

아, 아직 어떤 친구인지 알 수 없으니 반말하면 안 되겠죠...


혹시 형이나, 선배일 수도 있으니... 바로 하겠습니다


매번 고맙고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

더욱 글에 책임감을 갖게 되고요


친구 외에 여러분들이

눌러주시는 라이킷

달아주시는 댓글

올라가는 조회수

떨리고 설레어요

많이 많이 배우고도 있고요


혹시나 제 친구이시면 꼭 따로 메일이나, 댓글로라도 알려주세요

혹여나 친구가 아니시면 사실 더 좋을 것 같기는 하네요  

어쨌든 행복배움을 주셔서 고마워요


그래서 친구시면 꼬 옥 좀, 알려주세요






 하나 미안한 것은 처음 글처럼 장외 홈런을 쳐줘서, 다음과 브런치 트래픽에 기여해줘야 하는데...

어렵네요... 앞으로도 더욱 고민하여, 분발해 보겠습니다!



1. 1/23, 장외 홈런~!!

https://brunch.co.kr/@2day1run1read/21


2. 2/12, 안타!

https://brunch.co.kr/@2day1run1read/32


3. 2/22, 안타!

https://brunch.co.kr/@2day1run1read/26


4. 2/28, 안타!

https://brunch.co.kr/@2day1run1read/39


5. 3/6, 안타!

https://brunch.co.kr/@2day1run1read/40


6. 3/14, 안타!

https://brunch.co.kr/@2day1run1read/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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